▲ 사진=픽사베이폭우로 포르드페가 파괴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이 도시는 여전히 재난 지역입니다. 거리는 여전히 잔해, 두꺼운 진흙, 정체된 악취가 나는 물에 묻혀 있습니다. 주민들은 쓰레기와 하수가 널려 있는 침수된 도로를 헤치고 다니고, 무너진 건물은 폭풍의 파괴를 상기시켜줍니다. 긴급한 도움 요청에도 불구하고, 청소 작업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더디게 진행되어 27만 명 이상이 난처한 처지에 처해 삶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60대 주민인 일릭 루이스는 "산사태로 집이 파괴되었고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저는 이웃 중 한 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방 자치 단체의 지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들로부터 방문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살고 있습니다.”
12월 23일과 24일에 극심한 홍수로 절정에 달한 북서부 지역의 몇 주간의 폭우 로 인해 Port-de-Paix에서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도시의 부서 비상 운영 센터의 서비스인 북서부 지역 시민 보호국의 최종 보고서 에 따르면 33,980채의 주택이 침수되었고 13명이 사망했으며 5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 재해로 인해 약 270,000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다른 피해가 심한 지역인 La Belle Place에서는 주민들이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이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해 침대를 잃은 가족들이 있어 자녀들이 잠을 잘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지방 자치 단체의 존재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남겨진 사람들과 같습니다.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복잡하고 어렵습니다."라고 Ylienet François는 지난달에 말했습니다.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시를 둘러보는 동안 여전히 파괴의 정도가 분명했습니다. Port-de-Paix와 그 주변 도시와 공동 구역은 산사태 잔해와 무너진 구조물로 막혀 있습니다. 한때 상업 활동으로 북적였던 거리는 이제 진흙과 쓰레기로 된 장애물 코스가 되었습니다. 그 후 지방 당국에서 시작한 정리 작업은 느린 속도로 진행되어 약속된 26일 마감일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집을 잃은 주민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델레탄, 데멜뤼스 , 낭 카사브 에서 시테 막소 , 라 탕드리 까지 홍수로 인한 파괴의 모습이 여전히 보입니다. 데멜뤼스 운하와 여러 거리가 범람하여 침수된 포르 드 페 강은 여전히 잔해로 가득 차 있어 주민들은 악천후에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각국 징병제 부활 논란
[뉴스21 통신=추현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기가 커진 유럽 각국에선 징병제 부활 등 군복무제 개편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미국이 유럽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른바 ‘유럽 자강론’이 확산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