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제철 과일들이 점차 귀한 존재가 되고 있다.
특히 사과의 경우 이상기후로 작황이 부진해 '금사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사과산지로 유명한 미시간주에서도 고민이 많다.
봄철에 서리가 내려 꽃이 얼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서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연구자들은 봄 서리에 강한 품종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상기후는 다양한 농작물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국제감자연구소는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감자 생산량이 5%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경제포럼은 기후 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쌀 수확량이 15% 감소할 거로 추정한다.
미국 정부는 2050년, 자국의 밀 생산량이 현재보다 36% 감소할 거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상기후에 강한 품종 개량도 중요하지만,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농업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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