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N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위성을 통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관련 동향에 대해 추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한 보고 확인은 거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