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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 친화적 지역 문화 확산한다. - 14일부터 5월말까지 40개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 가져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14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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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 장면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시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40개 경로당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시 추진 사례 성 역할의 고정관념 및 성차별, 폭력 예방 기타 다양한 양성평등 의식 함양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목적과 효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 개선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2013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고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과 여성아카데미 운영, 다문화 이주여성 지역정책사업 등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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