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2018년, 트럼프 1기 때도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고율의 관세를 매기겠단 압박이 있었다.
수입품이 국가 안보를 위협할 때 적용하는 '무역확장법' 232조가 근거였다.
당시엔 정부가 협상을 통해 무관세를 유지하는 대신, 철강 수출 물량을 기존의 70% 수준으로 묶는 '쿼터제'에 합의했다.
이번에 25%의 추가 관세가 어떤 방식으로 부과될지 불투명한 상황.
최악의 시나리오는 현재 무관세로 수출하고 있는 '쿼터제' 물량 전체에 관세가 붙는 거다.
무관세 '쿼터' 물량을 줄이고 추가로 더 수출하려면 관세 25%를 내라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주요 수출 기업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만 부과되는 게 아니라 영향이 제한적일 거란 전망도 있지만, 철강 제품은 이미 세계적인 공급 과잉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의 저가공세 등으로 미국 외 국가들로 수출을 돌리는 것도 쉽지 않다.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은 미국 등 현지에서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