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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흥정수장 수돗물 생산과정 연중개방 - 물의 소중함 알리는 교육장으로 인기 이태헌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04-14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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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신흥정수장을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물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고 있다.

 

신흥정수장 홍보관에서는 익산의 수돗물의 역사와 생산과정, 물 아껴 쓰기,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수질검사 등에 관한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수돗물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이해하고 수돗물의 안전함과 물 아껴 쓰기 실천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준다.

 

정수장 견학은 유치원 원아부터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견학일정과 인원 등을 견학 1주일 전에 전화(859-4418, 콜센터 1577-0072)으로 접수하면 된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생명수인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정수장을 개방해 수도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의 불신해소는 물론 수돗물에 대한 안전함을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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