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동대문구청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재택의료 수행은 행복한가정의학과(원장 박창해, 한천로 242)가 맡는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공모를 통해 의료기관을 모집하고 보건복지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택의료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 의료가 필요한 사람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장기요양 1~5등급 중 1~2등급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우선한다.
참여 의료기관에서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대상자 가정을 월 1~2차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간호 등 필요한 지역 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비용은 방문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와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적용한다.
서비스 신청은 행복한가정의학과(02-2245-3100)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하면 된다. 구는 대상 어르신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복지 자원들을 연계해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계해 더욱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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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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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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