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저가 커피 브랜드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15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아온 이 업체, 13일부터 300원 올린다.
10년 만에 처음 올리는 거라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스타벅스 등 주요 커피 업체들은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이미 가격을 올렸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들의 상황은 더 어렵다.
원두를 직접 볶아 커피를 내리는 개인 카페.
15년 동안 특화된 커피를 팔아왔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국제 원두 가격은 1년 동안 곱절이 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 이변으로 브라질과 베트남 등지의 커피 생산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에 원두를 선점하려는 가수요가 붙으면서 국제 가격을 더 끌어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코코아 국제 가격도 1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올라, 초콜릿 과자 등 관련 제품의 가격 인상이 예고돼 있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