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아이티는 2월 4일 화요일 트럼프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추방된 사람들을 받았습니다. 교도소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 12명과 불법 체류자 9명을 포함한 총 21명이 카프-아이티앵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미 처리된 추방자들은 국가 이주 사무소(ONM)와 아이티 국가 경찰에 의해 접수되었습니다.
ONM 지역 책임자인 케를란드 데소구스테에 따르면, 이 사무소는 공항의 이민국 사무소에서 각 사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음식, 물, 5,000구르드(약 40달러)를 제공했습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가 받은 추방자 그룹입니다." 데소거스트가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서류를 처리하고 그들의 이송을 준비했습니다."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된 불법 이주민과 수년 전 아이티를 떠난 범죄 기록이 있는 개인을 포함한 이 그룹은 도착하자마자 즉각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으며, 미국 당국이 여권을 포함한 소지품을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추방자는 "저는 20년 동안 소송을 걸었고 많은 변호사를 바꾸었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었고, 오늘은 저를 추방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망명 신청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추방자는 9개월 동안 구금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CBP One 앱을 사용하여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심리에서 그들은 ICE가 제 휴대전화를 가져갔기 때문에 제가 제공할 수 없는 증거를 요구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보안상의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습니다.
이민자들은 공항의 임시 시설에서 처리되었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으로 칠해진 재활용된 운송 컨테이너로, 좌석과 작업 공간이 최소화되어 있었습니다. 정부가 더 나은 수신 조치를 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Radio Métronome과 같은 언론 매체는 당국의 준비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 그룹의 재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조치는 없었다. 많은 귀환자들은 6년 연속으로 갱단 폭력과 경기 침체에 시달리는 나라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각국 징병제 부활 논란
[뉴스21 통신=추현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기가 커진 유럽 각국에선 징병제 부활 등 군복무제 개편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미국이 유럽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른바 ‘유럽 자강론’이 확산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