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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체계적 환경정책으로 환경 보호와 기업 지원 동시에
  • 김민수
  • 등록 2025-02-06 14: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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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기업 환경정책 기조, 실효성 있는 지원 및 현장예방 확대로 기업편의 증진
  • 공감대 초점 맞춘 기후변화정책, 기업 및 시민 참여 이끌어 ‘함께 성공’ 전략
  • 비전 구체화하는 인프라 조성 순항, 대명항 시설개선 올해 첫 변화 가시화


▲ 사진=김포시

 ‘환경보호’와 ‘기업지원’은 상반된 가치로 인식되어 균형 잡힌 정책을 펼치는 것은 정부나 자자체의 숙원과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환경 보호와 기업 지원을 동시에 잡는 체계적 환경정책 가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역과 함께 기업이 발전해 균형있는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기업환경준수지원에 앞장서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촘촘히 시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민선8기는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환경기술 도입이나 방지시설 개선을 돕는 ‘찾아가는 교육컨설팅 SOS 상담반 운영’과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환경보호를 동시에 이끄는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김포시는 총 206건의 SOS 상담반 컨설팅을 진행하고, 3,650개소에 온라인 및 집합 교육을 실시한 한편, 2023년 286개소, 2024년에는 164개소의 가동개시 신고를 한 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또한, 3년 이상 된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4·5종 사업장에 대해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데, 올해는 362개 시설에 약 13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 대응도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선도적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00만 톤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29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2,928대를 보급하며, 79개소에 237kW의 태양광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탄소중립포인트제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자동차 주행 거리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분야(https://cpoint.or.kr/), 자동차 분야(https://car.cpoint.or.kr/) 각각 누리집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에너지 분야는 약 3,500세대에 5천만원, 자동차 분야는 138대에 1천만원의 포인트가 각각 지급되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및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입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구현과 함께 인프라 조성도 막힘없이 진행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대명항의 첫 변화를 이끌 어촌뉴딜 300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부분이다. 대명항의 시설 개선 및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이 사업은 약 2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어 왔고, 이를 통해 수산물판매장 신축, 분수조형물 설치, 문화광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이 진행된다.


 


수산물 판매 환경이 현대화되고 관광 인프라가 강화되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방문객 수가 현재 5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에 이어 대명항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 어항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 부지에 수산물위판장 신축, 수산물 유통센터, 해양레저복합센터 건립 등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 및 항만·배후산업 집중 육성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 조성도 진행중이다. 김포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관내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600톤/일 규모의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두 차례의 입지후보지 주민공고를 통해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고, 2024년 8월에는 입지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여 1순위 입지후보지를 선정했다. 현재 최종 입지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7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2030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김포시는 84톤 규모의 자체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 광역소각장과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와 소각장의 용량 부족 및 노후화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이 시급하다. 이번 자원회수센터 건립을 통해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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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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