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유동훈 씨, 법정 육아휴직 기간 1년을 꽉 채운 뒤 복직했다.
이 회사 직원 160명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육아휴직을 쓴 사람이 10명이 넘는다.
회사 분위기 덕분이었다.
하지만 상당수 중소기업 상황은 다르다.
"필요해도 전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다".
10인 미만 기업에 다니는 직원 22%가 이같이 답했는데, 직원 수가 적을수록 육아휴직 사용이 자유롭지 않았고 2%에 불과한 대기업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유로는 '동료의 업무 부담 가중'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근로자 5명 가운데 4명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상황이다.
중소기업의 육아 휴직률이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고는 해도 더 많은 지원과 인식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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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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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