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지난해 4분기 기준금리가 연달아 두 번 내렸다.
이때 예금, 대출 금리도 함께 내려갔을까.
기준금리가 내리자 1년 정기예금 금리는 내렸지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랐다.
소비자가 금리 인하를 체감하기 힘든 이유였는데, 은행엔 실적으로 이어졌다.
어제 발표된 하나지주의 순이익은 역대 최대인 3조 7천억 원.
국민은 오늘, 신한과 우리도 이번 주 차례로 발표하는데, 4대 금융의 순이익 합계는 16조~17조 원, 역시 역대 최대로 전망된다.
순이익은 배당하고 세금을 내고 나면, 금융사의 자본으로 쌓인다.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돼 대출 여력은 커지지만, 문제는 이익 대부분이 이자 장사의 결과란 점이다.
이자 장사를 줄이기는커녕 한술 더 뜨기도 했다.
지난해 일부 은행은 이익이 큰 '가계 대출'을 늘리려고, 이사회 보고도 없이 '기업 대출'을 줄였다.
은행의 역대급 당기순이익은 성과급 잔치로 이어져, 많게는 기본급의 280%가 지급될 걸로 보인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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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