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는 은평, 크는 아이’는 실내외 통합형 놀이프로그램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라, 아동이 적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놀 권리를 실현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놀이 문화 육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총 110명이며, 신청은 가구 소득 제한 없이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만 12세 아동이거나 은평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놀이프로그램은 월 12만 원 상당으로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매달 4회, 총 24회가 진행된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참가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본인부담금은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법정 한부모는 월 1만 2천 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월 2만 4천 원 ▲3등급인 중위소득 120% 초과는 월 3만 6천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알림톡으로 통지되며, 이후 제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동의 놀 권리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이를 위한 환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은평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노는 은평, 크는 아이는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놀이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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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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