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계속된 가뭄 속에 산에서 내려오는 건조한 강풍까지 겹쳐 미 캘리포니아 주는 40년 만에 최악의 동시다발 산불 피해를 입었다.
건기도 아닌데 대형 산불이 잇따른 배경엔 기후변화가 있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겨울철 미 서부에서 나타나는 가뭄은 지구 온난화에 원인이 있으며, 앞으로 더 증폭될 거라고 예측했다.
적도 서태평양이 뜨거워질수록 대류 현상이 증가하면서 미국 서부에 강한 고기압이 발달하게 되는 거다.
주기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우리나라, 한반도 역시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 시기가 길어지고, 강풍 등의 기상 조건은 피해를 키우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지 못하면 이번 세기 중반 산불 위험은 106%, 세기말엔 15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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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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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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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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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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