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두바이 미래박물관과 두바이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강원의 신청사 설립과 도시의 문화예술 공간 확장 계획에 중요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강원의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빌바오 이펙트’를 전략적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스페인 빌바오 시가 구겐하임 미술관을 중심으로 도시 재생에 성공한 사례로, 강력한 문화적 상징물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한 대표적 사례 손꼽힘
□ 강원방문단은 미래박물관 설계와 운영 방식, 지역 경제와의 연계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이를 강원의 신청사와 문화공간 설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 두바이 미래박물관은 2022년 개관 이후 최첨단 건축물로 평가받으며, 두바이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강철과 유리로 이루어진 비대칭 원형 구조와 외벽에 새겨진 아랍어 캘리그래피는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 내부는 인공지능(AI), 로봇, 지속 가능한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두바이의 혁신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박물관은 첨단 기술과 상징성을 결합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한 훌륭한 사례”라며, “강원 신청사 역시 문화적 상징물로 설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두바이 미래박물관을 운영하는 두바이 미래재단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Deputy CEO)와 면담을 통해 두바이의 혁신적 도시 비전과 강원의 미래도시 청사진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 강원방문단은 두바이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문화예술 공간 확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비전을 구체화했다.
○ 2016년 개관한 두바이 오페라하우스는 전통적인 아랍 목선(도우)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2,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 공간을 갖춘 복합형 문화시설로, 연극, 오페라,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아우르는 두바이의 대표적 랜드마크다.
□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의 미래는 혁신적 디자인과 문화적 상징성을 통해 만들어질 것”이라며, “두바이 미래박물관과 두바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영감과 강원만의 지역 정체성을 융합하여 도청사와 더아트콤플렉스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랜드마크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본 사업에 대한 강한의지를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두바이 미래박물관 시찰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도 신청사 설립에 혁신적 디자인과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고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과 관련해서는 도시의 문화예술 공간조성으로 지역 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진도, 무형문화의 향연으로 물들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전의 주무대는 향토문화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
남도 수묵, 세계를 물들이다
[뉴스21 통신=박철희 ]두 달간 전남의 하늘과 바다를 수묵으로 채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관람객과 예술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통 수묵의 세계화를 견인하며 전남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엔비디아, GPU 26만개... 왜 한국에 먼저 풀었나
)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 4개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세계적 AI 투자 열풍 속에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에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빅딜'이.
[속보] 10월 반도체 수출 25.4% 증가…역대 10월 최대
10월 일평균 수출 29억8000달러…역대 최대
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1일 소환…
[뉴스21 통신=추현욱 ]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지연 의혹과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9시30분 오 처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