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정읍시 장애인복지시설 자애원(시설장 손정녀)에 정읍경찰서 직원들이 성의껏 모금하여 조성한 사랑나눔 기금을 활용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한곤 서장은 “우리 정읍 경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위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따듯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애원은 지적장애인의 보호, 재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적응 훈련을 통화여 자립의지 고취와 사회로의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0년 설립 이후 현재 58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