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24일 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활동지원사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기기와 함께하는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시·김제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을 사업지역으로 지정하는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예수병원은 이번 교육을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교육을 강화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예수병원은 지역사회를 잘 섬기며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시하겠다”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조성에 주력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편, 예수병원과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에 관한 연대와 협력, 장애인 복지정보 공유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장애인 시설 보건의료복지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지원 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