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이 최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설날맞이 이웃사랑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족을 사랑으로 품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이웃들 모두 새 힘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물품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날을 맞이해 회천2동뿐만 아니라 전국 약 240개 관공서에 이불 5,800여 채(약 2억 5천만 원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강버스 한달만에 정식운항 재개… 시민단체, 한강버스 운항 재개 중단 촉구 시위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1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한 바 있다.이날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는 주말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시민 41명, 26명이 각각 탑승했다.일부 승객들은 선.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퓨처랩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토)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혼합현실)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 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
자연이 연주하는 바다의 선율, 울산 슬도(瑟島)
[뉴스21 통신=최세영 ]푸른 파도와 붉은 등대가 어우러진 울산의 대표 해양 명소. ▲ 사진=최세영기자 드론으로 촬영한 슬도 등대 전경.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바위섬 슬도(瑟島)는 ‘파도가 연주하는 섬’으로 불리며,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같은 풍광을 자랑하며, 울산을...
내란특검, 황교안 압수수색 집행 또 불발… "문 안 열어주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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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 윤석열, 31일 재판 내내 '증인 김성훈' 쳐다봐… 김건희 텔레그램 제시되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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