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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일부 김치냉장고 제품에 화재 우려가 있어 리콜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리콜 중인 제품은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로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뚜껑형 모델이다.
해당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는 지난해에만 121건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원은 "리콜 대상 제품을 쓰고 있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제조사로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