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2025년 설 종합대책’ 추진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1-24 10:30:57

기사수정
  • 1/24~31일까지 8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5대 분야별 대책반, 305명 비상근무 체계
  • 비상진료반 29~30일 운영, 문 여는 병의원·약국 140여 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 한파대피소 운영, 제설제 보충 등 한파·강설 대비, 기부나눔 캠페인 추진 등

(사진=양천구, 구청에 설치된 한파 응급대피소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청소제설·공원·의료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305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에 방점을 두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안전한 설 연휴 위해 비상의료대책 및 한파대책 강화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의료대책을 확대 운영한다.

 

설날을 포함한 29, 30일 양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오전 9~오후 6시까지)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도 협조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양천구민들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5일부터 30일까지 양천구 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는 140여 개소이며, 자세한 정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E-gen),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양천구는 한파 상황관리 TF’를 운영해 연휴 기간 한파·대설 대비에도 철저를 기한다.

 

특히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양천구청사 내(양천구청 지하 1층 회의실) ‘한파 응급대피소를 조성해 한파 취약 구민에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강설에 대비해 관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제설함·제설제를 보충하고,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와 제설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쾌적한 설 연휴 위해 교통·생활 대책 마련

 

설 연휴 교통상황 안내와 주민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서울시 교통대책상황실과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대중교통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마을버스 33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24일부터 31일까지 백화점·지하철역·마을버스 통행로 주변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쾌적한 연휴를 위한 청소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동별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연휴 기간 청소상황반과 기동반 편성으로 가로를 청소하고 적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기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양천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며,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사, 과일류 등이 포함된 명절 키트박스를 배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에게는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연휴 기간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나눔 활동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