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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소속 도서관, 이용자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1-23 0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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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온‘ 영상 30만 여종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
  • 매달 새로운 주제로 영화 추천, 택배 대출도 운영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다채로운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 남부도서관(관장 최호동),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올해 다양한 디지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책과 디지털,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내 디지털 자료실에서 웨이브온 디지털 비디오(VOD)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전용 서비스로 최신영화, 국내·외 방송 시사교양 자료 등 30만 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영상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 전용 좌석을 예약해 11회 최대 3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디지털 비디오 영화 추천 서비스(큐레이션)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매달 기념일 등과 연계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3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남부도서관에서는 대여도 가능하다.

 

남부도서관은 1영웅을 주제로 푸시’, ‘캡틴 아메리카’, ‘블랙팬서10편을, 동부도서관은 1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소원10편의 엄선된 작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울산 도심의 중심에 자리한 남부도서관의 경우 웨이브온 서비스와 영화 추천 서비스 이용자 수는 7,547(2024년 기준)에 달해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지역기관 등에 디지털 비디오(DVD)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9천 점 이상의 방대한 디지털 비디오 자료를 보유한 이들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복지관, 학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 최대 5개 작품을 4주간 대여해 주고 있다.

 

울주도서관은 대상 범위를 중구와 북구까지 확대하고, 택배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관은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그 밖에도 세 도서관은 주말 등을 이용해 영화의 날을 운영한다. 특별 행사 기간에는 팝콘을 보며 영화관람이 가능하도록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이용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디지털 자료실(남부도서관 259-7590, 울주도서관 255-8166, 동부도서관 241-2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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