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 교통, 안전,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5대 분야에 걸쳐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청사 1층에 종합상황실(☎02-3425-5000)을 운영하고, 총 143명의 근무자가 분야별 대책반에서 주야간 교대근무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strong>민생> 소외계층 지원 및 물가안정 대책 실시
명절 전후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노숙인 순찰 강화 등 소외계층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아동학대 응급상황 대응,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특별감시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힘쓴다.
아울러,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을 특별관리하고, ‘설맞이 친선 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구민들에게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3개소(명일 전통시장, 성내 전통시장, 고분다리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포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trong>교통> 대중교통 연장 운행 및 무료 공공주차장 개방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하철 전 호선과 주요 역터미널 경유 노선버스(강동구 경유버스: 3214, 3220)는 연장 운영될 예정이며, 심야버스(N30, N31)는 평소와 동일하게 정상 운영(23:20~03:40)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종합상황실(☎02-3425-6318~9)도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이어 학교 2곳과 공공주차장 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strong>안전> 응급 의료체계 유지 및 재난·재해 대비 안전사고 신속 대응
연휴 동안 응급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보건소 진료 안내반(☎02-3425-6655)과 다산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운영 중인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1월 28일부터 1월 29일까지 운영하는 보건소 진료실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 연휴와 맞물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에 따라 고위험군 대상자는 물론 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며, 연휴 기간 예방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인플루엔자 감염 관리와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 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취약시설 및 도로, 주요 공사장 등을 사전 점검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문화·체육시설, 공원녹지시설, 복지시설 등도 일제 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strong>생활> 생활 쓰레기 적기 수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생활편의 마련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하여 생활 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는 연휴 기간 중 25일, 27일, 28일 3일간 배출이 금지된다. 배출 가능일에는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관내 설치된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여 각종 민원서류를 쉽게 발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특별전 ‘선사예술가’와 강동문화재단 ‘숨 그리고 숲’ 전시회 등 설맞이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생활밀착형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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