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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1-22 1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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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마루공원’ 2028년 준공 목표
파주 운정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이 수도권 서북부 교통 및 문화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21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말 개통된 GTX-A노선 운정중앙역을 ‘수도권 서북부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파주 운정3지구 GTX 문화공원(구름마루)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에 이어 현재 실시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GTX 운정중앙역 상부에 조성되는 구름마루공원은 총 140억원이 투입돼 대형광장 중심의 공원이 조성되고 도심이벤트를 생성하는 ‘문화플랫폼 런웨이 350’을 설치하며, 원형폭포와 놀이우물로 구성되는 ‘정우물 광장’ 등 특화시설물이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LH에서 GTX 문화공원 조성사업비로 총 1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시에서 제시한 ‘랜드마크 공원 구상안’을 적극 반영해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차별화하고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또 이곳에 각기 다른 특색을 담은 3곳의 특화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복합문화카페, 선형전시관 등의 건축물과 야간 특화조명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구름마루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LH와 설계용역사, 특별계획구역 내 민간시행사 등으로 합동 실무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GTX 운정중앙역 공사 방해문제로 추진이 중단됐던 지하환승주차장은 운정중앙역 공사가 마무리된 지난해 11월 말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GTX 문화공원은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LH, 민간시행사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며 “GTX 역세권이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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