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나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이재명 대표가 미국 대사 대리를 접견한다고 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친중 반미 기조를 의식했는지 어제 급조된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발의했다"면서 "우리 정부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가치동맹을 추진하자 '북·중·러를 적대시했다'며 대통령 탄핵 사유로 삼더니, 인제 와서 윤석열 대통령이 격상시킨 '포괄적 한미동맹'이라는 성과를 그대로 결의안에 베껴 넣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미동맹을 정략에 따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민주당의 고무줄 안보관과 종북 친중 기조는 우리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 의원은 "이번 결의안에 이름을 올린 이재명 대표는 어떠한가. 미국을 '점령군'이라 비난했고, 중국을 향해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셰셰'라 했다"며 "과거 언행에 대한 반성도, 외교·안보에 대한 원칙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외교와 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존망이 직결된 중대 사안이다. 민주당은 더는 외교와 안보를 정략적 도구로 사용하지 말길 촉구한다"며 "이제 와서 아무리 아닌 척해도 국민은 속지 않는다"고 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공원 이름은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트리(Joshua tree)에서 유래했으며, 이 나무는 모하비 사막을 대표하는 식물이다.넓은 사막 지형과 화강암 바위, 선인장 군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암벽등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