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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홍미희 기자 =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이웃 돕기 백미’10kg 180포(540만 원 상당)를 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대구텍(대표 한현준)은 알렸다.

        (달성군 사진제공)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한현준 대표는 말했다.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대구텍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창면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김태호 가창면장은 전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장 50명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위해 2007년도부터 대구텍은 백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기부물품 환산액은 54백만 원(백미 1,800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