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주시“충주시 홍보영상, 발상의 전환 필요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20일 열린 현안 업무보고회에서 시 홍보영상 활용 방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텔레비전 방송에서 유튜브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SNS)로 소비경향이 옮겨 갔다”며, “시 홍보 영상의 제작․배포 방식도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관광지나 장소는 유튜브와 같은 매체를 통해 입소문을 탄 것”이라며 “우리 시도 관료적이고 진부함을 털어내고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 지역을 알리는 것과 시가 하는 일을 시민들에게 알려 소통하는 것이 홍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충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신설된 뉴미디어팀을 언급하며 “뉴미디어팀이 중심이 돼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전문 유튜브 채널과 연계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되, 업무의 맥을 짚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일을 순조롭게 끌고 나가려면 업무의 맥을 짚어야 하고, 그러려면 우선적으로 정책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틀을 짜 하루하루 성과를 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이 해이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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