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에 많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져 중부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18일 지난해 충북아쿠아리움 누적 방문객 수가 259,68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해 5월 개장해 월평균 3만 3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행사 추진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
월별 방문객 수는 ▷5월 23,661명 ▷6월 55,693명 ▷7월 38,843명 ▷8월 47,895명 ▷9월 30,378명 ▷10월 29,762명 ▷11월 18,885명 ▷12월 14,565명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관계자는 “올해에는 첨단연못 리모델링 및 잔디마당 조성 등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아쿠아리움에 계속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아쿠아리움 설 연휴 휴관일은 명절 당일인 29일(수)과 주중 31일(금) 이틀이므로, 설 연휴 기간에 관람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휴관일을 고려해 일정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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