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한 동계관광 상품 출시를 통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Foreign Individual Tourist.
□ 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동계관광의 메카(Mecca)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는 도내 겨울축제(6개 시군, 7개 축제)와 스키리조트(6개 시군, 8개 시설)를 연계한 관광상품과 한류 드라마 촬영지 및 전통시장을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2,0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강원형 동계 특화 관광상품 ‘스노우 G(Ganwon)-셔틀버스’를 운영한다.
□ 스노우 G-셔틀버스 상품은 겨울축제·스키리조트·한류를 연계해서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겨울축제) 도내 6개 시군, 7개 겨울 축제와 지역 주요 관광지 및 전통시장과 영화·드라마·K-POP 촬영지 등 한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키체험)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을 활용하여, ‘눈(Snow)이 없는 나라’ 동남아, 중화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8개 스키리조트와 협업해서, 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겨울 스키와 눈썰매 등 동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또한,「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강원 동계관광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중화권 유명 온라인 플랫폼(샤오홍수·더우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중화권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동계관광 상품 홍보 팸투어’를 실시하여, 강원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 샤오홍수(SNS): 월 2억600만 명 이용, 젊은 층 이용 선호(Z세대 이용자 72%)
※ 더우인(중국판 틱톡): 월 6억7500만 명 이용, 중국 내 이용 범위 지속 확장 중
□ 1월 19일(일)부터 22일(수)까지 4일간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총 13명의 인플루언서와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K-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촬영지인 춘천대교와, 레고랜드·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의암공원~공지천)를 방문하고, 정선 아리랑체험을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스키·눈썰매 체험 등 강원 동계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취재·홍보한다.
□ 도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한 MZ세대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집중 유치를 통해 강원 동계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동계·한류·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유치에 최선을 다해 강원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진도, 무형문화의 향연으로 물들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전의 주무대는 향토문화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
남도 수묵, 세계를 물들이다
[뉴스21 통신=박철희 ]두 달간 전남의 하늘과 바다를 수묵으로 채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관람객과 예술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통 수묵의 세계화를 견인하며 전남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엔비디아, GPU 26만개... 왜 한국에 먼저 풀었나
)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 4개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세계적 AI 투자 열풍 속에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에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빅딜'이.
[속보] 10월 반도체 수출 25.4% 증가…역대 10월 최대
10월 일평균 수출 29억8000달러…역대 최대
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1일 소환…
[뉴스21 통신=추현욱 ]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지연 의혹과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9시30분 오 처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