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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SNS를 통해 북한군 포로의 신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5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해당 병사는 "정찰국 2대대 1중대"라고 소속을 밝히고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 나와서까지도 러시아로 가는 줄도, 우리의 적이 우크라이나 사람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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