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8일 청량리동을 시작으로 16일 장안2동까지 하루 2개 동씩 순회하며 진행된 ‘2025 주민소통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소통회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총 14개 동에서 진행됐다.
주민소통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전농2동주민센터는 학교장, 경로당 회장, 직능단체장, 학부모 등 많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이필형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동대문구의 변화를 이끈다”며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배봉산을 주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철쭉을 심고 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소통회는 구정 및 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간담회가 시작됐다. 주민들은 ▲학교 통학로 정비 ▲경로당 물품 지원 ▲배봉산 맨발 황톳길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변화를 향한 열망을 충분히 반영해 동대문구를 발전시키겠다”며 각 질문에 성의껏 답변했다. 또한 현장에 배석한 국장 및 부서장들에게 주민 건의 사항을 즉시 검토하고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번 소통회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진행 상황 및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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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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