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덕천면 황토현 전적지 일원 0.5ha에 구절초 2만여본을 심었다.
면은 “주민세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활용해 구절초를 심었다.”며 “식목일을 전후해 노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에게 건강과 소득을 안겨주고 황토현전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면은 지난 2013년도부터 연차적으로 4년 동안 황토현전적지에 시화(市花) 구절초를 10만주 이상을 식재했고, 내년까지 약 3ha규모의 구절초 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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