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시민이 안전한 울산 만드는 데 최선”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1-20 08:17:36

기사수정
  • 예방 중심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로 울산을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기후위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토대로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중대재해 없는 안전제일 도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강화 국가산단 안전관리 및 방사능방재 역량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2025년 시민안전실 예산으로 786억 원을 책정하고 풍수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시작으로 재난안전사업 추진에 나선다.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울산시는 시민안전보험 25,000만 원을 구군 인구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되어 있는 시민이 피해를 입은 경우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할 계획이다.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문화실천연합 등 안전문화운동 분야의 민간단체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안전지식 경진대회, 가족과 함께 하는 안전체험, 세이프 울산 안전문화 축제(safe ulsan 안전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안전문화 체험행사 등을 추진해 민관이 함께 더욱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을 연중 운영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식품, 부동산, 대부업 등 9개 분야에 대해 철저하고 엄정한 단속과 수사 활동으로 시민의 일상이 편안한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켜 갈 계획이다.

중대재해 없는 안전제일 도시 울산

중대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물 311개소를 관리하고 안전보건관리 체계 점검과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설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

50인 미만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기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예방 조언(컨설팅) 등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에 산업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축제와 여름철 물놀이 구역, 수상레저시설 등에 대한 안전도 꼼꼼히 관리한다.

현장 중심 재난 대응 강화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선제적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 7개 사업, 풍수해 3개 사업, 우수저류 1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277억 원을 투입해 태풍, 홍수 등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유엔(UN) 재난복원력 중심도시인증 이후,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재난안전정책 토론회(포럼) 개최, 국제회의 참석, 정책연구 등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재난관리기금 880억 원을 조성해 재난예방 및 응급복구사업 등에 집행하고, 재해구호기금 255억 원을 조성해 이재민 구호지원 등에 집행할 계획이다.

국가산단 안전관리와 방사능방재 역량을 강화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해 국가 산업단지의 노후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지하배관을 실시간 관리한다. 또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에 따른 센터 운영에도 철저를 기한다.

방사능재난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시민대피 통합관리체계(시스템)와 시민행동 알림체계(시스템) 활용해 기관 상호 간 정보공유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방사능방재 대응력을 높여 간다.

마지막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공모사업에 전력을 다하여 울산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이 안전한 일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