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8일 오전 6시부터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됨에 따라 투표소 주변 거점근무 및 집중순찰 활동 등 ‘철통 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령경찰은 8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장 주변에 경찰관 및 순찰차를 배치, 매 시간 순찰하면서 치안 질서를 유지하고 위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리유세가 본격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발 상황에 대비한 신속대응팀과 예비대를 운용, 선거치안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에 관련된 어떠한 불법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며 “선관위와 합동한 철저한 투표소 경비로 공정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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