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주시, 모든 시민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복지 실천
  • 김민수
  • 등록 2025-01-17 13:26:28

기사수정


원주시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9%를 차지하는 6,886억 원을 편성하며,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 마을개소 ▲늘품장난감도서관 준공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설치 및 22개소 기능보강 ▲선한 영향력가게 무료식사쿠폰 앱 ‘나비얌’ 전국 최초 도입 ▲노인일자리 7,478개 제공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88개소 기능보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직영 및 야간·토요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애인 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도 시는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마련하고, 아동·청소년·노인·여성과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증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가족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신사회적 위험으로 등장한 1인가구, 고립·은둔층 등을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안부확인 서비스, 생활환경·생활행태 개선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여성민우회 등 민·관·경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요보호 여성 및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부모교육 등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원주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1월부터는 원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및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원주아이온돌봄’을 운영하고 기업도시 체육복합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을 개소해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한다.


이어 아동과 청년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에 상관없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복합체험관을 오는 11월 개관하며, 원주형 공공보육서비스인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 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을 영아(2세)까지 확대한다.


또한 초등돌봄 공백 해소 및 안전한 돌봄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돌봄시간 연장(긴급·일시돌봄 포함) 사업을 3개소에서 4개소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료 지원대상을 일시돌봄이용 아동까지 확대했고,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8∼39세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AI면접’ 체험 이용권을 300명 대상으로 제공하며,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을 최대 월 20만 원씩 24개월로 확대 지원하고, 셋째 자녀부터 지원하던 대학등록금을 둘째 자녀부터 100만 원 한도 내 1회 지원한다.


이에 더해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TF를 통해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며, 윷놀이 우리동네 왕중왕 개최, 찾아가는 어르신 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노인일자리 7,900여 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 원주추모공원 봉안당과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및 산재한 현충시설을 현충탑 일원으로 이전하는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시 보훈영예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 돌봄을 추진해, 더욱 크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