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16일 iM뱅크(상무 신용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커피 드립백과 쿠키세트 등 이웃 돕기 물품(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알렸다.
(달성군 사진제공)
지역경제와 금융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DGB 사회공헌재단’및‘DGB 동행봉사단’운영 등 iM뱅크는 1967년 창립 이래 지역사랑운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 소외된 분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신용필 상무는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러운 물품을 기탁해 주신 iM뱅크에 감사드린다”며“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말했다.
한편, 기탁한 커피 드립백 250개와 쿠키세트 200개는 장애인표준 사업장인‘브라보비버’의 제품으로 iM뱅크는 ‘브라보비버’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