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5 민관 합동 경제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올해 첫 경제 분야 회의로, 지역의 복합 경제 위기와 저성장 극복을 위해 시의 2025년 경제정책 방향과 기관별 시책을 함께 공유하고, 경제활력의 추진 동력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 경제단체,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대표들을 비롯해 시 경제 관련 실·국장,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 경제정책 방향 발표 ▲유관기관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주요 시책 공유 ▲의견 청취 및 토의 등이 진행됐다.
□ 시는 올해 미국 신정부 출범 및 국내 정치 상황 등 그 어느 때 보다 확대된 불확실성으로 부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정책 목표를 '빠른 경제회복과 혁신성장을 통한 시민 삶의 행복 증진'으로 설정, ▲민생경제 반등 ▲성장동력 강화 ▲미래도약 선도, 3대 비전을 제시했다.
□ [민생경제 반등] 신속한 회복이 체감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 누적된 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천800억 원 규모의 ‘비타민플러스(PLUS) 정책자금’ 등을 지원해나가고, 상권 활성화 및 혁신 기업가로의 성장 촉진 등을 통해 자생력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정리 도우미 예산을 업소당 최대 4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 경감 및 신속한 재기 지원을 함께 도울 계획이다.
○ 또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과 디지털전환 촉진,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특히 성장 잠재력을 가진 핵심(앵커) 기업을 확대 육성해 산업 변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수출기업의 물류비 지원(최대 300만 원)을 신설해 수출 위기관리와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며, 경제적 생활 보장에 핵심적인 고용 창출과 저소득 자영업자, 근로자, 청년 등 취약계층의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성장동력 강화] 지속 혁신 성장하는 전환 국면(모멘텀)을 확보한다.
○ 인공지능(AI)·양자 등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의 디지털산업 및 미래형 모빌리티, 전력반도체 등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 전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또한, 센텀2지구 본격 추진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밸리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미래 신산업 분야 특화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기회발전특구 3차 지정 및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과 미래성장 벤처펀드,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으로 경제 역동성의 핵심인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세계적(글로벌)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미래도약 선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한다.
○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기업 수요 기반 현장실무 인재 양성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세계적(글로벌) 창의 인재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통해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준공과 함께 한국산업은행 이전을 지속 추진해 금융중심지 거점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 무엇보다 이 모든 정책에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이 필수인 만큼, 이를 위해 범정부적 지원 유도 및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 상황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어느 때 보다 큰 만큼, 오늘 논의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시를 비롯해 오늘 참석해주신 기관들 모두 무한한 책임감으로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정책과제들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특히 민생과 관련된 과제는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일정보다 더욱 빠르게 속도를 내는 등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면 2025년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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