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2025년 신년인사회…주민편의, 복리증진에 집중
  • 윤만형
  • 등록 2025-01-15 14:32:10

기사수정
  • 1월 14일 롯데콘서트홀서 ‘신년인사회’ 열어…구민 1500명 참석
  • 구정 방향 공유…송파대로 사업, 토허제 해제, 올림픽 유치 협력 집중
  • 참석 구민들, 송파대로?토허제 관련 계획에 큰 박수로 화답, 서강석 구청장 “위기일수록 자치구 역할에 집중해 당면한 과제 극복”


▲ 사진=송파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2025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송파구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민을 직접 맞이하며 변함없이 지속될 ‘섬김행정’을 약속하였다.


 


구민들은 영상으로 새해 송파구에 바라는 점을 전했다. 학부모, 직장인, 예술인, 어르신 등 각계각층 구민들은 “송파대로 변화를 기대하겠다”, “새해에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많으면 좋겠다”, “올림픽 도시답게 구민 건강을 위해 계속 힘써 주길 바란다” 등을 요청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2025년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송파구 발전을 다짐하였다.


 


서 구청장은 “역사는 늘 발전해야 하는 것이기에 안주해 있을 수만은 없다”라며 “2025년에는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구는 석촌호수부터 가락시장 사거리까지 1.5km 구간 보도를 넓히고 벚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여 하나의 가로정원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서 구청장은 “주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대표적 규제인 잠실지역 토지거래허가제가 올해 안에 반드시 폐지되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서울시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송파구 차원의 범구민적 올림픽 유치기구를 구성하는 등 올림픽을 향한 시민의 열망과 지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구민들은 특히 송파대로 관련 사업과 토허제 해제 노력 계획에 대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 밖에도 구는 ▲규제행정 아닌 ‘지원행정’ 인식 아래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장지천, 성내천에 수변감성공원 조성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원어민 영어교실 내실화 ▲잠실 유수지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유지 관리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


 


끝으로, 서강석 구청장은 “위기일수록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이라는 지방자치 이념에 따라 일하는 자치구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해도 변함없이 ‘창의와 혁신의 구정’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이 불필요한 걱정 없이 일상을 무탈하게 영위하도록 ‘섬김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