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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진앙은 북한 황해북도 신평 북서쪽 2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5차례 발생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