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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10년 연속 1등급, 안전한 달성군!
  • 홍미희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5-01-14 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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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지수 대구시 1등,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
  •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 10년간 1등급 유지

(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2024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임을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입증했다.

 

(달성군 사진제공)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 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라 볼 수 있으며, 등급은 최고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뉜다.

 

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달성군은 평가결과, 10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에 속하며, 대구 9개 구군 중 1위로 가장 우수한 안전지수이다.

 

생활안전정보 시스템(www.safemap.go.kr)에서 이번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이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기쁘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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