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협업 아래 현대의 효가 24년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이루어 졌다.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 라는 모토아래 이루어진 [찾아가는 힐링 효사랑]은 24년 10월과 11월에 걸쳐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박병규 총회장) 회원들과 주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복한 마무리를 했다.
▲ 찾아가는 힐링 효사랑 단체사진[찾아가는 힐링 효사랑] 1.3세대의 만남은 강동구청(이수희구청장). 대한노인회 강동지회. 유아교육기관. 자원봉사센터등 각 유관 단체들과 주민의 봉사로 이루어져 더욱 큰 의미와 가치를 더 했다.
▲ 감사의 편지와 선물 전달은 사랑이예요~*아이들을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은 덕담과 함께 선물을 주셨고,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의 편지와 함께 강동구청의 후원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하는 모든 사람들 얼굴엔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 흥겨운 레크레이션 시간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한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사무총장은
’현대의 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대의 효‘는 수직이 아닌 수평의 [효]입니다. 1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3대의 손주들도 함께 행복한 것이 현대의 효이고, 내 자식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현대의 효에 포함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나의 효)
이웃과 서로 소통하며 나눔을 가지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이웃의 효)
하나의 목표를 잘 이룰 수 있도록 협업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사회의 효)
나라사랑(나라의 효)과 자연사랑(환경의 효) 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현대의 효를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과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현대의 효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구청(이수희 구청장) 관계자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 공수~ 효 하겠습니다~![찾아가는 힐링 효사랑]에 함께해 준 '라이라이놀이학교 에덴동산키즈어린이집 혜윰어린이집'과 '상일동경로당 원터골경로당 샘골경로당'등 솔선수범하여 참가해 준 사례는 현대의 효를 더욱 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기에 가히 칭찬할 만 하다.
매해 이루어지는 강동구 현대의 효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 하니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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