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흥군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내 정세의 불안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설 명절 앞두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54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 침체와 지역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고흥군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3대 분야 24개 사업에 예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54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버팀목이 되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31억 원 ▲농축수산업 경영 안정 및 소비 확대 지원에 14억 원 ▲저소득 취약계층 행복시책 확대에 9억 원이다.
우선, 고흥사랑상품권은 1월 한 달간 지류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고흥사랑카드·모바일 상품권은 6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결제 시 결제금액의 15% 캐시백으로 적립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음식점업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 등 지원으로 2월부터 신청받아 3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차액 보전금 지원 사업에서는 약정 이자율 중 연 3% 이내로 지원한다.
농수축산업 경영안정 및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배 재배농가와 전복 양식어가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축산분야에서도 피해보전 직불금, 사료구입비, 사료 구매자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시책 확대 사업으로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 난방비 10만 원을, 각 마을 경로당에는 부식비 30만 원을 설 명절까지 긴급 지원한다.
더불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농수축산물 꾸러미 지원과 버스·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는 생활안정자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군수 산하 공직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에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상가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소비·투자분야 각종 사업의 신속 추진 등 가용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지금 국내 정세 불안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민생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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