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과기정통부는 올해 모두 60억 원 규모, 4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AI 스타 펠로우십 사업’을 공고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AI 스타 펠로우십 사업’은 AI 분야 최고급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모두 46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과제 하나당 매년 약 20억 원(1차 연도 15억 원)이 최대 6년간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또, 중장기 연구가 필요한 AI 원천·융합 기술 프로젝트를 최대 3개 발굴하기 위해 산학 공동연구도 지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신진 연구자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박사 후 연구자 또는 최초 임용 후 7년 이내 교원인 신진 연구자가 연구 프로젝트 리더로 연구를 이끌게 하고, 과제당 신진 연구자 참여 비율이 50%를 넘도록 의무화했다.
지원 사업의 추진계획 및 사업공고 등 세부 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나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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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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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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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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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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