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 안전 점검… 중대재해 제로(Zero) 정조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동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고삐를 죄었다.2026년 1분기 사업장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가 단순한 공사 현장 점검을 넘어 주민과의 ...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신동아 건설이 짓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내년 7월 입주 예정인데, 지난 6일 이후 공사가 중단됐다.
[건설노동자/음성변조 : "(공사) 당연히 중단되어야죠. 법정관리 신청을 했대요. 업체들이 안 하죠."]
이 아파트는 65%가 미분양 상태.
공사가 중단되면서 분양받은 세대도 입주 지연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여러 사업장이 미분양되면서 신동아 건설은 결국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음성변조 : "미분양 현장들이 몇 개 있어요. 신진주 역세권 타운하우스 같은 경우도 공사는 끝났는데 아직 분양이 거의 안 돼서 거기에 대한 미수금이 있고..."]
공사 초기 단계인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단지.
7백여 세대 모집에 단 125세대가 지원해 80% 넘게 미달이다.
[부동산 관계자/음성변조 : "기존 인구 가지고는 수요가 한정돼 있고 더 이상 들어올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고 외지에서 들어와야 되는데 외지에서 안 들어오니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022년 6만 채를 넘어선 뒤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만성 떼인 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사 완료 후 미분양이 늘고 있는데, 비수도권이 80%가량을 차지한다.
[지역 건설사 관계자/음성변조 : "건설업체는 가만히 있는 게 지금 대부분의 포지션이거든요. 제2의 신동아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죠."]
지방 미분양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실효성은 의문이다.
[지역 건설사 관계자/음성변조 : "주택 가격 자체가 낮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부대 비용들이 줄어드는 것뿐이지… 다이내믹한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다고."]
지난해 부도난 건설업체는 29곳.
이 가운데 25곳이 비수도권 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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