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서울에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계속 불어오며, 내일까지 서울의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 거로 예보됐기 때문이다.
파주와 춘천 등은 아침에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낮에도 중부지방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5, 6도가량 더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남부 일부까지 확대, 강화됐고, 서울엔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김동수/기상청 예보분석관 : "9일과 10일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수도관 동파 방지와 시설물 관리 및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관 동파가 우려되는 곳은 수돗물을 조금 틀어놓는 등 미리 대비해야 한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 땐 모자나 장갑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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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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