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열린 첫 고위당정협의회.
핵심 의제는 민생 경제 안정화였다.
당정은 먼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최대 엿새 간의 휴일로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내수 경기도 진작시키겠다는 거다.
[김상훈/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과거 임시 공휴일 지정 시) 경제 전체의 생산 유발액 4조 2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 6천3백억 원 등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수품 수급 대책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협의회도 오늘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해외발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저가 수입산의 범람을 막기 위해 무역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10조 원 규모의 공급망 기금을 가동한다.
미국의 보편 관세 부과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 대외 경제현안간담회도 매주 열기로 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특히 미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 정책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됩니다."]
당정은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미 소통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조기 안정을 위해 공석인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 등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최 권한대행에 요청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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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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