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는 시정과 지역 관광지,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제9기 SNS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이며, 모집 분야는 SNS 전문 기자(15인 이내), 블로그 기자(10인 이내), 영상 크리에이터(5인 이내)로 나뉜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용에 능숙한 광주·전남 거주자 또는 목포에 활동 공간(직장, 학교 등)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며, 목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숏폼(짧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홍보과 뉴미디어팀(061-270-3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서포터즈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25년부터는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낭만서폿’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