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6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5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달성군 현풍교회(담임목사 송일두)는 밝혔다.
현풍읍 지역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현풍교회는 실천해오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송일두 담임목사는 말하며“현풍교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조양래 현풍읍장은 말했다.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6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5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달성군 현풍교회(담임목사 송일두)는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