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EWS 영상 캡처지난주 항저우의 한 도로, 자율주행 택배차가 빠르게 다가오더니, 찻길에 진입하던 승용차 옆을 그대로 들이받는다.
운행 기록을 보면 시속 6km로 주행하던 택배차는 갑자기 시속 25km로 속도를 높인 뒤, 승용차와 충돌했다.
자율주행 택배차의 오작동이 의심되지만 중국 경찰은 앞쪽 일반 승용차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결론냈다.
중국 저장성에선 자율주행 택시가 차로를 변경하려다, 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현장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자율주행 택시는 후진을 하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최근에는 샤오미의 최신 자율주행 차량 70여 대가 자동 주차 과정에서 잇따라 사고를 내기도 했다.
중국은 자율 주행 차량 산업을 주요 성장 엔진으로 삼고, 20여 개 도시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자율 주행 운행차의 사고 소식과 통계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사고 소식이 알려질 뿐이다.
사고가 났을 때 자율 주행 차량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정도 미비하다.
사고가 나면 무조건 일반 차량에 책임을 묻냐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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