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은 집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대규모 도로 점거로 인해 선량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넘어 불쾌함을 야기했다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도로 양방향이 차단되면서 택시, 대중교통, 화물 차량 등 주요 이동 수단이 멈췄고, 인근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은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불법 도로 점거에 대해 집회 주최 측에 경고를 보냈지만 불법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이렇게 불법시위를 방치해도 되나요?"라며 묻기도 했으며, 택시기사로 일하는 한 시민은 “도로가 완전히 막혀서 운행이 불가능하다”며 “도로 점거는 심각한 교통 문제를 야기하므로 다른 방식으로 의견을 표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대규모 집회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법과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민노총 측은 "경찰의 과잉 진압이 오히려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고, 경찰은 민노총의 이러한 불법시위에도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노총은 앞으로도 윤석열 탄핵을 위한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며, 경찰과의 대립과 갈등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집회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히 민노총과 정부 간의 대립을 넘어, 시민들의 권리와 공공질서의 경계를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유명과 (주)이맥스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자원봉사대축제 지원과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각 200만원,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