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중심가에서 새해 첫날 새벽 3시쯤 트럭 한 대가 새해맞이 인파를 향해 돌진하면서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고, 경찰관 2명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사건이 발생한 버번 스트리트는 뉴올리언스 관광 명소인 프렌치 쿼터의 대표적 거리로, 수많은 클럽과 공연장이 몰려 있어 매년 대규모 새해맞이 파티가 열리는 곳이다.
특히 올해는 근처에서 대학 미식 축구 경기도 있어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 300명 넘는 경찰이 배치됐지만 사건을 막진 못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인파로 돌진한 트럭 운전자가 텍사스 출신 미국 시민권자인 샴수드 딘 자바르라고 밝혔다.
퇴역한 미군으로 군에서는 10년간 인사와 정보 기술 전문가로 일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그가 운전한 트럭 안에서는 사제 폭발물과 함께 테러 단체로 알려진 이슬람국가, IS의 깃발도 발견됐다.
미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공범이 있는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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